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게츠 레이 (문단 편집) ==== [[D4DJ First Mix]] ==== 1화 프롤로그에서 숲 한 쪽에 우두커니 앉아 있다가 음악소리를 듣고 LynxEyes의 무대를 보는 어린 시절의 레이가 나온다. 오프닝 이후엔 자기와 부딪칠 뻔 한 린쿠에게 방송실 위치를 알려주는 걸로 등장한다. 2화에서는 길에서 춤을 추는 린쿠와 마주치고 달아나 버리거나 카페 바이널에 들려 매니저와 잠시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등장. 3화에선 방과 후 흐릿한 하늘을 보며 아직 비는 안 올 거 같다고 한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연주한다. 4화부터 정식적으로 등장한다. 프롤로그에선 1화에서 LynxEyes의 무대를 찾아 보는 어린 시절의 레이가 다시 나온다.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는 걸 좋아하는 레이는 작곡을 위해 건반 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던 린쿠를 만난다. 피아노의 기본조차 몰라 헤매던 린쿠를 도와주는데, 그 답례로 레이도 린쿠에게 소라껍질을 받았다. 그러면서 콩쿠르에 나가 연주하며 주변 사람들이 했던 말을 떠올린다. [[시자키 카논|같은 성우가]] 맡은 [[시로카네 린코|어느 캐릭터]]처럼 계기는 조금 달라도 모종의 이유로 피아노를 치는 데 부담을 느낀 모양. 그렇게 며칠 후 무니, 린쿠, 마호가 있던 곳을 지나가다가 린쿠에게 불린다. 선생님이라고 불릴 정도로 친해진 모양. 그러다가 마호가 린쿠가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되길 기다리기보단 레이한테 부탁하자며 끌어들인다. 작곡 공부를 해 본 적 없는 레이는 사정은 들었지만 작곡 같은 건 못 한다고 하지만, 마호가 대강 비트를 흘려보낼 테니 적당히 쳐 보라고 태블릿을 건네준다. 일단 [[피아노 소나타 23번(베토벤)|열정]]의 한 구절을 연주하며 주변 사람들이 그거 괜찮다고 하지만 이미 있는 곡이라고 설명한다. 어쨌든 내키는 대로 쳐 보면 된다는 마호에게 잘 될지 모르겠지만 해 보겠다고 하고 거기서 린쿠의 해피 어라운드를 처음 본다. 그렇게 마호의 부탁을 들어준 레이는 마호가 만들어 놓은 비트를 들으며 피아노로 [[Make My Style]]의 프로토타입을 만든다. 다른 멤버들의 의견을 들으며 점점 프로토타입을 수정해 나가고 드디어 마음에 드는 버전을 완성한다. 그리고 집에서 Make My Style의 콧노래를 부르며 멋진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독백한다. 결과 발표 당일 카페 바이널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통지 메일을 기다리다가 결국 불합격한 걸 알고 내가 좀 더 나은 곡을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하며 집으로 돌아가고, 다음 날 연습실에 도착하자 자기가 만들었던 곡을 아예 오리지널 곡으로 스테이지에서 공개하자는 다른 멤버들의 회의가 진행 중이었다. 이번엔 곡의 어레인지를 부탁받아 수락한다. 라이브 당일 스테이지에 나서지는 않고 다른 3명이 [[Make My Style]]을 퍼포먼스하는 걸 무대 뒤에서 지켜본다. 5화에선 카페 바이널에 모여 그룹의 평판이랑 별개로 자기 이름이 기억되길 원하는 무니의 정곡을 찌른다. 그리고 카페에 모여 무니가 커다란 토끼 귀를 썼다는 이야기를 다른 멤버가 하는 와중 아마존에서 작은 토끼 귀 머리띠를 찾아 이 정도 사이즈면 액세서리 범주로 사람들도 생각할 거고 무니에게 잘 어울린다고 한다. 린쿠의 말을 들은 무니가 그 자리에서 칼구매를 하는데, 레이의 스마트폰으로 결제해서 졸지에 자기 돈으로 무니의 토끼 귀 머리띠를 사 주게 된다. 며칠 뒤 레이의 앞으로 토끼 귀가 도착한다. 그러나 그걸 써도 귀엽다는 말만 들을 뿐 자기가 VJ Only고 무니는 대단해! 라는 말을 듣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주장하는 무니가 자기도 보컬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이에 린쿠가 무니를 위한 곡을 만들자고 하자 마호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받는데, 무니에 대한 이미지는 이렇지 않을까 하며 [[고양이 춤]]을 친다. 물론 무니의 답은 전혀 다르다. 그러다가 린쿠가 무니의 집에 하룻밤 머물면 무니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거라고 제안하자 그걸 수락한다. 그날 밤 무니의 집에 찾아가 마치 인형의 집 같다고 칭찬한다. 문제는 방에 찾아간 이후 서로 분위기가 어색해서 눈치만 본다. 그러다가 무니의 제안으로 게임을 하는데, FPS 게임은 완전 못 하고, 리듬 게임은 풀콤을 찍는다. 배고프지 않냐는 무니에게 앞치마를 두르며 뭐 부터 해야 하냐고 묻지만 무니가 준비한 건 3분 레토르트 카레라 자기가 할 건 없었다. 인스턴트 카레 같은 건 처음 먹어본다고 감상을 말 하는데, 정말로 표지에 본격파 카레라고 적어 놓은 걸 준비한 무니. 그리고 무니가 자기 계정으로 토끼 귀를 결제한 거에 대한 답례라며 택배 박스를 건네자 신경 쓰고 있었냐고 물어본다. 박스 내용물은 파란 리본. 귀엽긴 하지만 평소에 쓰고 다니기엔 좀 부담스럽다고 감상을 남긴다. 그랬더니 무니가 스테이지에 쓰고 나가자고 해서 얼굴이 시뻘게지며 같이 스테이지에 설 수 없다고 하던 와중 무니에게 전화가 온다. 부모님이 야근하느라 못 들어온다는 말을 듣고 무니에게 외로울 거라며 걱정한다. 무니 다음으로 목욕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씻고 나서 침대에서 감자칩을 먹고 있는 무니를 지적하며 당황하다가 별난 사람이라고 듣는다. 그날 밤 친구 집에서 머무르는 건 처음이라며 조금은 무니를 알게 되었다고 하자 무니는 [[요비스테|자기 이름을 부르라고]] 한다. 학교에 등교해선 [[ぎぶみーAwesome!!!!]]의 프로토타입을 연주하고 있던 와중 린쿠가 찾아온다. 무니와 친해진 거 같냐고 물어보는 린쿠에게 이것저것 너무 느낀 게 많다며 정리가 안 된다고 한다.[* 여기서 오나루토 씨→무니 씨로 호칭이 바뀐다.]그러자 린쿠가 이것저것 느낀 게 많다면 그게 전부 다 무니라며 다 집어넣자고 제안한다. 방과 후 어찌어찌 완성된 프로토타입을 들려주자 그 자리에서 즉흥 연주 같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마호가 호평하고, 무니가 스테이지에 서라고 꼬시자 도저히 못 하겠다고 하며 커다란 피아노 같은 걸 스테이지에 끌고 올 수는 없다고 하는 식으로 변명하지만 마호가 키보드를 렌탈하거나, 린쿠와 같이 춤은 못 춘다고 하니까 그 부분은 또 어떻게든 하겠다고 하는 등...결국 떠밀려서 참가하게 되고, 혼자서만 당할 수 없다는 듯 누구든지 할 수 있다면 마호도 가능하지 않냐며 [[물귀신|마호도 같이 퍼포먼스에 참가시킨다.]] 그리고 해피 어라운드를 외치며 빙빙 도는 린쿠에게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본다. 스테이지 당일 벌벌 떨고 있는데 옆에 무니는 더 긴장해서 몸이 굳어있는 걸 보고 같이 힘내자고 한다. 그리고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대기실에서 "DJ mash&린쿠 with VJ Only+토게츠 레이"는 너무 길지 않냐고 지적해서, 그룹명이 "Happy Around"로 정해지게 된다. 6화 프롤로그에서 무니가 만든 Happy Around!의 로고를 보고 단체로 맞춘 티셔츠를 생각한다. 며칠 후 점심 시간, 혼자 정원에서 기다리다가 문이 열리는 걸 보고 혹시나? 하다가 다른 사람인 걸 보고 낙담하는 개그를 선보이고, 해피어라 멤버들이 도착하자 기뻐한다. 정원에서 밥을 먹으려다 자기 도시락을 보고 놀란 마호에게 타케미츠당에 어머니와 연이 있는 분이 있어서 매일 아침 [[가이세키|최고급 도시락]]을 제공받는다고 설명한다. 이 와중 무니의 집에서 머물며 먹었던 인스턴트 카레와 감자칩을 떠올리며 황홀해 한다. 그리고 기말고사에서 낙제점을 받으면 활동을 못 한다는 마호의 말에 자기는 수학을 잘 못 한다고 한다. 그래서 대책을 마련하려고 무니에게 현대 국어를 가르치고 자신은 수학을 배우기로 한다. 다음날 공부 모임 장소를 고민하는 마호에게 이번 주 토요일에 다 같이 우리 집으로 모이자고 하고, 당일이 되자 어마어마한 크기의 양옥에서 살고 있음이 드러난다. 저녁밥을 기대하는 해피어라 멤버들에게 레토르트 카레를 대접해서 마호와 린쿠를 벙찌게 만든다. 그 동안 부모님이 계실 때는 먹지 못 해서 출장을 가신 이번 기회에 꼭 먹고 싶다고. 그리고 아예 4명이서 카레를 만들자고 하는 린쿠에게 재료라면 있으니까 좋다고 한다. 고기랑 카레 루가 없는 건 자기가 사 오겠다고 나서는데[* 여기서 레이가 그 동안 차를 타고 등교했다는 게 알려진다.], 차를 타고 등교했던 길에 근처 슈퍼를 발견했다고 말 했기 때문인지 노을이 질 무렵 쯤 나갔다가 밤이 다 되어서야 돌아온다. 그리고 사 온건 고급 [[와규]]....집에서 고기 하면 이런 거라고 한다. 이 와중 카레 루는 [[https://retty.me/area/PRE34/ARE152/SUB56605/100000713847/|돈가스를]] 올리는 용도로 사서 마호가 잠깐 패닉에 빠진다. 그래도 마호가 기지를 발휘해 감자조림을 완성한다. 저녁 시간 이렇게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밥을 먹으면 평소보다 밥이 맛있게 느껴진다며 속으로 생각한다. 그 와중 입가에 묻은 밥풀을 린쿠가 떼어 먹는다. 그리고 원래 목적은 잊어버리고 도둑잡기를 하고 놀다 마호가 겨우 목적을 떠올리고 찾아오자 타올이 벗겨진다고 한다. 다행히 시험은 낙제 없이 잘 통과한 모양. 7화, 다른 멤버들보다 조금 늦게 카페에 도착한다. 겨울방학이 된 이후 모여서 그런지 집을 나설 때 어머니가 많이 걱정하신 모양. 카페에서 크리스마스 라이브에 하고 싶은 걸 잔뜩 이야기하며 수다를 떤다. 그러나 며칠 뒤, 한참 [[Make My Style]] 연습을 하다 마호가 라이브 장소를 못 구했다고 하자 다른 멤버들과 같이 ㅇㅁㅇ 표정으로 놀란다. 그 와중 마호에게 "저는 뽑기 운이 나쁩니다!" 라는 팻말을 1주일간 목에 걸고 지내라고 까는 무니를 나쁜 건 마호의 운이니까 3일 정도로 하자고 달랜다. 며칠 뒤 린쿠에게 Peaky P-key의 크리스마스 라이브 티켓을 받는다. 린쿠에게 Peaky P-key의 탄생비화를 듣곤 멋진 일이라며 감탄한다. 라이브를 마치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감상을 남긴다. 8화. 들뜬 린쿠에게 크리스마스 라이브 이후 자극받았냐고 물어본다. 다음 날 무니와 함께 연습실에 미리 와 있다가 린쿠를 맞이하고, 오늘 마호는 집에서 혼자 신곡을 구상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말을 전해준다. 라이브 당일 신곡 [[Happy Around Days]]을 공개한다. 그리고 대기실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던 와중 찾아온 쿄코에게 소라 껍데기로 만든 펜던트를 받는다. 9화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던 와중 Happy Around!의 교내 랭킹이 8위가 되었다는 문자를 마호에게 받는다. 그리고 마호가 드디어 선셋 스테이지에 나갈 수 있다고 설명해 주지만 그게 뭔지 몰라서 물어본다. 그리고 마호의 설명에 그 쟁쟁한 무대에 올라갈 수 있다며 기뻐한다. 다음 스테이지가 끝나고, 점심 시간에 랭킹이 8위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고 시무룩해 한다. 그러던 와중 점심 방송을 통해 Photon Maiden이 교내 랭킹 9위까지 오른 걸 알게 되고 [[A lot of life]]를 듣게 된다. 린쿠의 제안으로 포톤의 라이브를 보러 가는데 해피어라가 라이브를 할 때랑 관객들의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고 한다. 라이브가 끝나고 나서 잘 짜여진 세계관에 빠져들 것 같다는 감상을 남긴다. 그리고 그 날 저녁 포톤과 해피어라의 랭킹이 공동 8위로 같아졌다는 연락을 받는다. 그리하여 회의에 들어간 해피어라. 이대로는 안 된다며 마호가 강렬한 곡을 만들자고 부탁한다. 그날 밤 강렬한 곡에 대해 생각해본다. 그 후 다른 멤버들이 최대한 힘내 보는 와중에 [[Brand New World(D4DJ)|Brand New World]]의 프로토타입을 완성한다. 분명 인상깊은 곡이지만 린쿠의 이미지와는 다르다는 평을 받자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며 사과한다. 결국 곡을 계속 어레인지 해 보자는 멤버들의 의견에 동조한다. 그리고 몇 번 어레인지를 거쳐 린쿠와 해피어라에 맞는 곡이 되지만 레이는 뭔가 아쉬워한다. 그 날 저녁 린쿠가 [[Brand New World(D4DJ)|Brand New World]] 프로토타입의 첫 버전을 듣고 레이한테 어울리는 곡이 아니냐고 한 걸 떠올린다. 다음 날 음악실에서 초기 버전의 [[Brand New World(D4DJ)|Brand New World]]를 흥얼거리는 걸로 9화가 끝난다. 10화, 음악실에서 [[Brand New World(D4DJ)|Brand New World]]의 초기 버전을 허밍하다가 린쿠에게 들키고 부끄러워한다. 그리고 린쿠가 이 버전으로 레이가 메인보컬로 가는 게 좋다고 하자 부끄러워서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연습실에서 린쿠가 메인 보컬을 바꾸고 [[Brand New World(D4DJ)|Brand New World]]을 초기 버전으로 되돌리자고 주장하자 부끄러워서 의자 뒤에 숨는다. 허밍이 끝나고 전원 감동해서 레이를 메인 보컬로 하는 걸로 가자 이러면 해피어라답지 않다고 걱정하는데 린쿠가 우리 넷이서 해피어라니까 레이다운 것도 해피어라 다운 거라며 격려를 받는다. 그리하여 메인 보컬 담당을 수락한다. 그 날 집으로 돌아갈 때도 한껏 신나하더니 아예 밤에는 [[Brand New World(D4DJ)|Brand New World]]의 가사를 붙여서 노래한다. 며칠 후 다음 라이브를 연습할 때 잘 하고 있다고 마호에게 칭찬을 받는다. 대결 라이브 당시 자신을 걱정해주는 무니에게 아예 긴장하고 있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지금은 스테이지에서 [[Brand New World(D4DJ)|Brand New World]]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하다며 무대에 오른다. 라이브가 끝나고 관객들이 멈춰 있자 혹시 잘못된 게 아닐까 하고 멈칫하지만 이윽고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져 나오자 기뻐한다. 결과는 해피어라의 승리로 끝이 난다. 11화에서 린쿠와 무니에게 감사 인사를 받는다. 며칠 뒤 연습실에 찾아온 무니가 마호를 찾자 일이 있어 늦는다는 연락을 전해준다. 며칠 뒤 학교 밖에서 라이브 퍼포먼스 연습을 하던 와중 이부키에게 보여지고 부끄러워서 도망치려다가 그만 넘어진다. 이부키와 대화를 나누며 댄스 연습에 열심이라는 말을 듣고 그러면 떨어진 우리는 참 안타까운 녀석이라고 농담을 듣는다. [[Brand New World(D4DJ)|그 때의 곡]]은 대단했다고 이부키가 말하자 사실 이 곡 자체가 해피어라에 맞는 곡인가 고민했다며 그 때 린쿠가 4명 모여서 해피어라니까 레이다운 곡도 해피어라의 곡일 거라고 해 준 덕분에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12화 점심시간 린쿠가 선셋 스테이지에서 랩이 하고 싶다고 하자 경험은 있냐고 물어보지만 당연히 그런 건 없었다. 일단 마호가 새로운 도전은 계속 하고 싶다며 수락하자 신곡을 만들자고 한다. 물론 레이도 랩 용 음악은 만든 적 없어서 괜찮겠냐고 한다. 연습 도중 신곡 관련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마호의 집으로 초대받는다. 그러던 중 린쿠가 부러워하자 랩 파트를 넣어야 하니 대려오는 것도 괜찮지 않냐고 한다. 다음 날 무니네 집에서 자고 온 린쿠가 레이에게 샤워 후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하자 눈을 빛내며 무니를 바라본다. 5화에서 자기네 집은 씻고 난 후엔 뭘 못 먹는 분위기인 걸 보면 어지간히도 이런 게 좋았던 모양이다. 그리고 밤을 새 작업하느라 잠들어 있던 마호를 수업 들으러 가야 한다고 린쿠가 깨우자 마호에게 몸은 좀 괜찮냐고 물어본다. 선셋 스테이지까지 19일. 완성된 반주를 듣고 마호에게 멜로디 좋았다고 듣는다. 랩 파트를 부탁받은 무니가 어이없어하자 린쿠와 무니에게 두 사람은 소꿉친구이고 친하지 않냐고 물어본다. 다음 날 녹음 시간에 린쿠는 계속 비트를 못 타고 무니는 계속 심기가 불편한 상태로 있자 눈치를 살피다가 먼저 돌아가겠다고 하는 무니에게 같이 돌아가자며 따라간다. 이후 카페에 도착한 마호를 맞이한다. 그래도 무니가 혼자 돌아간 건 아니었는지 카페에서 무니가 한 말을 마호에게 전해준다. 린쿠와 화해하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무니는 자기가 왜 화내는지도 모르는데 화해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어찌해야 할 지 모르는 듯 하다며 마호와 이야기하던 와중 카페 점원 아마노 아이리가 찾아와 아예 싸우게 하는 건 어떠냐고 하며 서로 하고 싶을 말을 하면 기분이 나아진다고 한다. 그리하여 저 말을 들은 마호가 뭔가 깨달았는지, 린쿠와 무니를 어느 작은 무대에 초대하고 두 사람에게 랩 배틀을 시킨다. 다행히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이 화해하자 눈에 눈물을 달고 다행이라고 한다. 13화에서 조 추첨 결과 처음부터 Peaky P-key랑 붙는 걸 보고 절망한 마호를 달랜다. 어떻게 그렇게 태연할 수 있냐는 무니의 말에 어차피 붙을 상대였다고 답한다. 그 날 방과 후 [[HONEST -happy a word-]]를 연습하다 하교 시간이 되어 떠나야 하는데 연습 장소로 린쿠네 집에 방문하게 된다. 린쿠의 방을 보면서 본 적 없는 것들 뿐이라고 감탄한다. 그리고 한 쪽에 대량의 조개껍질이 모인 걸 발견하고, 피아노를 가르쳐 달라며 조개껍질을 받았던 걸 생각한다. 선셋 스테이지 당일, 무대 결과가 칼같이 나오는 걸 보고 1년간 최선을 다했는데 한 순간에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그 와중 린쿠가 무니에게 장난치는 걸 보고 혹시 긴장했냐고 묻는다. 그런데 린쿠는 정말로 긴장했다고. 의외라며 웃는 와중에 다행히 긴장이 풀린다. 그리고 드디어 해피어라의 차례가 되자 멤버들 전원 구호를 외치고, [[HONEST -happy a word-]] 가 시작된다. 스테이지가 끝나고 한 밤중. 멤버들은 무대가 있던 자리에 누워 있다. 피키피키가 우승 부상으로 학교 대표로 다음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고선 자기가 DJ가 될 줄은 몰랐다며 해피어라 모두와 즐거웠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 피키피키가 찾아온다. 후야제에서는 [[Happy Music♪]]을 공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